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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샴푸선택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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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100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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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루성 두피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루성 두피염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지루성 두피염이 왜 생기는 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 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지는 잘 모릅니다.
오늘은 지루성 두피염에 대하여 공부해 보았습니다.
목차
지루성 두피염이란?
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에 유분이 많아지면서 염증이 생깁니다. 염증이 심해져서 고름이 되고 딱지가 앉게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머리가 가려운 것으로 시작됩니다. 시간이 점점 흘러가며 진물이 나오기도 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머리를 긁기 쉬운데요 그럼 증상이 더욱더 심각해 집니다. 나중에는 피가 나기도 합니다. 피가 굳어서 딱지가 되기도 하며 비듬이 생기고 머리가 기름집니다. 이 정도되면 단순한 가려움증을 넘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상태로 병원에 방문하면 지루성 두피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지루성 두피염의 증상
지루성 두피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머리가 가렵습니다. 머리카락이 쉽게 기름지고 머리에 유분이 많게 됩니다. 지루성 두피염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또 다른 증상으로는 두피가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특히 가르마를 중심으로 하여 정수리 부분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
현대의학
현대 의학에서는 지루성 두피염을 면역체계의 불균형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머리를 안감아서 나타나는 지루성 두피염이 아니라 우리몸이 스트레스나 과도한 피로로 의해서 내부 순환 체계가 무너졌을 때 나타납니다.
몸의 면역 시스템이 약해지면서 머리에 유분이 증가하고 유분이 모공을 막고 두피를 가렵게 하며 나아가 탈모에 이르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약이 없으며 면역력 자체를 높여야 합니다.
한의학
한의학에서는 두피의 열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몸에는 일정한 열이 몸을 순환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되면 머리와 두피에 열이 집중적으로 몰리게 되고 수분을 부족하게 만듭니다. 결국 물보다 두피에 기름이 많이 생성되며 지루성 두피염이 됩니다.
그러므로 한의학에서는 두피의 열을 조절하는 방법이 필요하며 침과 약재가 치료제로 사용가능 하다고 말합니다.
혈액 순환의 문제
위의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종합해보면 결국 몸의 순환 체계에 문제가 생긴 것 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수면부족, 비타민등의 부족, 육식과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 유산소 운동의 부족 등이 있습니다.
몸의 혈액이 온 몸에 잘 순환 되어야 몸속의 노폐물이 잘 배출 되고 영양분이 잘 공급됩니다. 근본적으로 그런 활동이 부족할 경우 지루성 두피염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의 예방과 치료
지루성 두피염은 마치 감기처럼 단기간 치료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꾸준한 관리로 몸을 가볍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야채와 과일을 자주 섭취해 줘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결국 전반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져야 지루성 두피염도 예방되고 치료해야 합니다.
지루성두피염 치료 샴푸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의 경우는 위에서 말한 건강 관리를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죠. 현실적으로 시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쉽게 해결 할 수 있어 보이는 샴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으로 매우 유명한 샴푸가 있습니다. 헤드엔 숄더 스트랭스 입니다. 세정력이 매우 강한 샴푸이어서 머리의 비듬과 가려움을 한번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샴푸를 사용하였다가 중단 하며 곧바로 다시 지루성 두피염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탈모인들 사이에서는 악마의 샴푸로 불리기도 합니다.
탈모샴푸를 고를 때 공통적인 사항으로는 1) 무 실리콘 성분 으로 선택한다. 2) 무 계면활성제나 천연 계면활성제로 선택한다 .입니다. 세정력이 너무 강한 샴푸를 사용했을 경우 오히려 두피에 필요한 유분까지 모두 제거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