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 정보
앞머리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 - 그냥 탈모약 바로 먹으세요 본문
탈모치료 100일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광고 아님, No 광고)
탈모 치료 100일 후기
탈모 치료 100일 후기 탈모 치료에 들어간지 어느새 정확히 104일째 되는 날이다. 엄청 빡세게 관리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하고 있다. 탈모 관리 10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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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앞머리 M자 탈모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아시나요? 이곳에 앞머리 탈모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자 앞머리 M자 탈모 원인
남자 앞머리 M자 탈모는 일반적으로 남성형 유전적 탈모입니다. 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 등등 친척중에서 대머리가 있으니 나도 유전형질을 이어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머리는 2대 건너서 온다. 모계에서는 오지 않는다. 모두 잘못된 소문입니다. 집안의 누군가 대머리라는 것은 가계내에 대머리 유전적 형질이 있는 것이고 확률적으로 운좋으면 안 오고, 운 나쁘면 대머리가 되는 형태입니다.
앞머리 M자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남성의 발육과 2차성징을 돕는 모낭속에 존재하는 5환원 효소와 결합하여 디하이드테스토스테론이 됩니다. 이 디하이드테스토스테론을 DHT 이라고 부릅다. (중요하니 기억합시다)
DHT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DHT가 모낭을 축소 시키고 모낭을 가늘게 만들어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게 하지 않아 결국 탈모로 일어납니다.
남성 앞머리 M자 탈모의 치료의 경우 결국 이 호르몬의 생성이나 활동을 막아줘야 합니다. 그러니 탈모 샴푸나 탈모 영양제 같은 것이 별 소용이 없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탈모 샴푸 영양제등은 호르몬의 생성이나 활동에 1도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그냥 보조로 도와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경구용 탈모약 -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두타스테리드 계열
에스트로겐성 앞머리 탈모는 탈모약만이 유일한 치료약입니다. 탈모약 중에서도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먹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프로페시아가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의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제네릭 카피약인 모모페시아 등을 사먹으면 됩니다. 프로페시아를 먹는다 해도 이미 죽어버린 모낭을 되살리는 것은 어렵고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약발이 다르게 받으니 모낭이 다시 생성되고 모발이 자라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가족들중에 탈모가 있다. 그런데 내가 탈모가 시작된 것 같다.
이런 느낌이 오면 바로 피부과에 가서 진료받고 탈모약을 먹도록 합니다. 어느 병이든 그렇지만 탈모는 초기에 진압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망설이지말고, 샴푸나, 영양제 민간요법 등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피나스테리드계열의 탈모약은 DHT의 생성과 활동을 억제시켜 결과적으로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게 막아 줍니다.
또 다른 약의 성분으로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이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도 남성형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두타스테리드는 아직 미국 FDA로 허가를 인증 받지는 못했습니다.
자신의 탈모 진행 정도, 탈모가 오는 부위, 탈모의 원인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충분히 탈모를 예방할수 있고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탈모 정보로 소중한 우리 머리카락을 지키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