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사용방법 꾸준히 바르세요

탈모치료 100일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광고 아님, No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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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100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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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미녹시딜 사용방법을 많이들 궁금해 하십니다. 먹는 경구약이 아니라 스포이드 형태로 머리에 뿌리는 형태이기 때문인데요 

이곳에 미녹시딜 사용방법과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목차

 

 

미녹시딜 사용량

먼저 한번에 사용해야 하는 미녹시딜의 적정량은 1회당 1ml 인데요 하루에 2회를 해야 하니 하루 총 사용량은 2ml 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으로 그냥 한번에 2ml 를 사용 해도 되냐고 물으시는데 1ml 이상은 피부에서 흡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2번으로 나눠어서 1ml 씩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침과 밤으로 한번씩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녹시딜 사용방법

미녹시딜을 구입하시면 뚜겅에 스포이드가 함께 동봉되 있는 데요. 이 스포이드 끝 부분을 꾹 눌르면 용액이 1ml까지 차 오릅니다. 어릴 적 과학 시간에 했던 것을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그때는 머리가 많았는데요...)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1ml 용액을 정수리에 살짝 살짝 떨어뜨려서 전체적으로 넓고 고르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귀찮다고 1ml 를 한번에 쭉 다 짜가게 되면 용액이 흘러내립니다.

목까지 흐르로 잘 못하면 눈으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혹시라도 눈에 들어가게 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흐르는 물에 바로 씻어줍니다. 저도 한번 눈에 들어간 적이 있어 엄청 놀랐는데...잘 씻어내니 아직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탈모가 심한 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용액을 살짝 살짝 떨으뜨리고 난 후 손가락 끝부분으로 꾹꾹 바르면서 펴 줍니다. 용액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앞머리에는 발라도 될까?

역시 많은 분들이 앞머리에도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앞머리는 사용하시면 큰 효과도 없습니다. 미녹시딜은 유전형 탈모인 앞머리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작용 기전 입니다.

두피 혈관 건강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후천적 탈모에만 혈관을 건강을 개선하여 머리가 나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앞머리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인 안드로겐 성 남성형 탈모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앞머리에 바르면 용액만 낭비하는 것이 되니 정수리 주변을 집중적으로 발라주세요. 실제로 정수리에는 많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보관법과 유통기한 

가끔 개봉한 미녹시딜을 냉장고에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 상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제품 설명서에 보면 상온 25~27c 정도에 보관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유통기한은 제품에 나와 있습니다. 신품을 구매하시면 보통 1년 반정도의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다 지나게 되면 약효로서 가치가 없으니 꼭 유통기한 이전에 모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미녹시딜 바르는 기계가 필요할까?

시중에 미녹시딜 용액을 기계에 넣어서 기계로 바르는 제품들이 있던데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1ml 라는 용액이 딱히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스포이드만을 이용해서 바르셔도 충분합니다. 

미녹시딜 사용법에 가장 중요한 점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히 바르는 것 입니다. 실제로 발모 효과가 나는 기간은 사용후 2~3개월이 자나서 입니다. 1~2주 바르다가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그만 두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러면 돈만 날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은근히 귀찮습니다. 진짜 바르는데 1분이면 끝나는데 습관이 되지 않으니 어느 순간 안 바르게 되더라고요.

 

매일 똑같은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바르는 습관을 만드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