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 방법과 궁금점

탈모 관리의 새로운 방법의 하나로 두피문신이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모발이식만큼 이미 꽤나 알려진 시술이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 두피문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목차

 

두피문신 방법

보통 탈모 치료라고 하면 탈모약과 모발이식을 생각하는 데요. 탈모약은 부작용이 걱정이되고 복용을 평생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건강한 모발이 남아 있어야 되고 가격이 비싼 점이 단점입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두피문신이 있습니다. 두피문신을 쉽게 이야기하면 모공에 의료용 색소를 바늘로 주입하여 반영구적으로 두피에 색깔이 나타나게 하는 방법인데요.

사람의 두피에 모근의 길이가 약 7mm 이고 두피문신으로 색소를 주입하는 깊이가 약 1.5mm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모근의 끝이 아니라 시작 부위에만 색소를 주입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눈썹 문신을 하는 것을 두피에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헤어라인을 잡아주고 정수리에 머리가 있는 듯하게 빈곳을 메꿔주는 시각적 효가가 있습니다.

흑채를 뿌리는 것처럼 두피에 색깔 잉크를 꾹 꾹 찍어주는 것과 효과입니다. 

시술 기간과 고통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는 않다고 하네요. 바늘을 깊이 찌르지 않기도 하고 두피가 두꺼워서 여자분들 눈썹 문신 시술하는 것 보다는 아프지 않다고 하네요

시술 기간은 한번에 머리 전체를 시술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보통 한번 시술할 때 2~3 시간 정도만 시술이 가능하게 되고 그래서 3~4회 정도로 나눠서 시술이 된다고 합니다.

시술 가격은 업체마다 다르며 보통 300~400 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시술후에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궁금점

개인적으로 두피문신 시술에 대한 정보를 모으다가 궁금점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럼 두피문신시술은 시술을 하고 머리를 빡빡 밀고 다녔을 때 머리에 모공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걸 까요

그럼 머리를 빡빡 밀고 다니지 않으면 어차피 별 효과가 없는 걸까요;;; 제가 이해한게 맞으면 머리를 빡빡이로 했을 때 탈모에 의한 대머리가 아니라 머리카락 모공이 보이는 아주 짧은 스포츠형 머리로 보이는 효과인지....

이 생각이 맞으면 머리를 기르고 다니는 스타일에는 별 효과가 없겠군요. 평소 머리 스타일과 두상 형태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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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100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