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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탈모에 효과가 있을까?

bangkokeye 2021. 2. 8. 12:25

요즘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건강관리로 달리기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가끔 달리기가 탈모에 좋지 않느냐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이곳에 탈모와 달리기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달리기 효과

달리기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특히 하체를 단련하는데 너무나 좋은 운동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달리기는 탈모에 아주 좋습니다. 왜냐하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하면 하체의 근육을 발달시키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기도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달리기가 신체에 주는 이로운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규칙적이고 평소 보다 빠른 호흡으로 인해 폐활량이 상승 폐기능에 도움이 된다
- 심장의 기능과 건강이 좋아지고 혈액량이 늘어난다
- 비만, 당뇨, 고혈압등의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으로 인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하체에 체중이 부하되는 운동 방식으로 하체의 근육량과 골량을 증가시키며 나아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 달리기시 엔도르핀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
- 신체의 모든 기관을 활성화 시켜주는 전신 운동이다. 

이 모든 활동이 탈모에 도움이 되는데요

탈모에 대한 효과 

먼저 혈관 건강 개선은 탈모에 직접적인 이로움을 줍니다. 미녹시딜의 원리가 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탈모 치료에는 혈관 건강이 필수라는 이야기입니다.

달리기 -> 심장기능 향상 , 혈액량 증가 -> 혈관 건강 개선 -> 모공과 두피에 영양공급 향상 -> 탈모 치료 효과

이런 과정을 거쳐서 달리기는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달기기의 단점 

달리기가 탈모에 거의 99% 좋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단점도 일부 있는데요. 달리기를 하면 신체의 열이 증가되고 두피에 모인 열을 빼주지 못하면 두피열로 인해 탈모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달리기를 한 후에는 깨끗한 물로 샤워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달리기 전후에 물을 많이 마셔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Km 달리기 개인 경험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3회 정도 5km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5km 를 보통 30분정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략 200~300Cal 를 소모하는데요 땀도 많이 납니다.

달리기를 하고 나서 샤워후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고 두피열도 내려가고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되는 것을 느낍니다. 그랫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달리기 + 샤워 + 명상의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탈모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사실 필수인데요. 왜냐하면 앞서 계속 말했듯이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도 또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곧 탈모를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탈모 관리를 하시면 너무 좋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달리기가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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